
사진제공ㅣ계명문화대
이번 행사는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 청년 등을 대상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진로 및 취업 프로그램 안내 ▲진로 및 취업 상담 ▲청년고용정책홍보 등 다양한 진로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진로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 외에도 단계별 진로 및 취업 로드맵이 담긴 리플렛 배부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특히 학생지원팀에서 진행하는 ‘봄봄봄 봄이 왔나, 봄’ 버스킹 행사와 함께 다양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마련해 13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김윤갑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 청년들이 원하는 취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일자리 매칭을 강화하는 등 취업성과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과 함께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2022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돼 연간 3억원씩 최대 6년간(운영기간 5년 + 인센티브 1년) 총 18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대학의 종합적 취업지원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