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박지원, 엔하이픈 콘셉트 트레일러 여주인공 화제

모델 박지원이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새 앨범 콘셉트 트레일러 속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박지원은 지난 1일 엔하이픈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미니 4집 ‘다크 블러드(DARK BLOOD)’의 콘셉트 트레일러에서 몽환적이고 판타지스러운 분위기와 외모로 시선을 잡아끌었다.

총 8분 11초가량의 영상에 등장한 그는 클로즈업 샷부터 풀 샷까지 화면을 싱그러운 매력으로 채웠다. 또 짙은 감성 연기로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Bye Bye 내 사랑”이라는 내레이션이 깔린 마지막 화면에서 선보인 눈물 연기는 깊은 여운을 남겼다.

엔하이픈의 새 앨범 콘셉트 트레일러를 통해 화제를 모은 박지원은 최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에스팀 소속 신예 모델이다.

패션 업계에서는 물론 광고, 뮤직비디오 등에서 청순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발산하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지원이 출연한 엔하이픈의 새 앨범 콘셉트 트레일러는 엔하이픈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