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배틀그라운드’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신규 어트랙션 ‘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를 오픈했다. PC와 콘솔, 모바일에서만 경험할 수 있던 게임 속 공간을 현실에 구현한 온오프라인 통합형 체험 공간이다. 워크스루 체험형 어트랙션으로, 하나의 공간에서 총 3개의 인터랙티브 미디어 어트랙션에 탑승해 다양한 배틀그라운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총 16명의 이용자는 적들의 공격을 피해 비밀무기를 제거하기 위한 전투를 펼치게 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