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키스 오브 라이프, 마지막 멤버 ‘하늘’→매력적 비주얼

입력 2023-05-18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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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KISS OF LIFE’(KIOF. 키스 오브 라이프)가 마지막 멤버를 공개했다.

18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픈된 ‘KISS OF LIFE’ 실루엣 포스터에는 한 학교의 복도를 배경으로 사람들의 시선에 불안감을 느끼는 하늘의 모습이 담겼고 하늘은 사람들의 시선에 위축되는 듯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특히 하늘의 매력적인 비주얼과는 상반되는 'I'm badder than you've ever seen'라는 강렬한 문구는 파격적인 스토리를 예고하며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KISS OF LIFE'는 나띠를 시작으로 벨, 쥴리, 하늘까지 4명의 멤버 공개를 마쳤다. 네 멤버 모두 각자의 유니크한 개성과 빼어난 비주얼을 예고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인공호흡’ 혹은 ‘활력소’라는 뜻을 가진 단어에서 착안해 멤버들의 음악과 매력으로 가요계에 새 숨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를 담은 4인조 걸그룹 'KISS OF LIFE'는 오는 7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S2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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