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이 오프라인에서 열리는 것은 4년 만이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고, 2021년 2월 온라인행사 ‘블리즈컨라인’을 열었다. 지난해에는 온라인 행사조차 열리지 않았다. 블리자드는 “행사장 곳곳을 누비면서 좋아하는 게임 속 세계에 어떤 새로운 모험들이 펼쳐지는지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고 말했다.
한편, 입장권과 코스프레 및 기타 대회 등 블리즈컨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6월 공개할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