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페르난데스, 맨유 새 주장 선임

입력 2023-07-21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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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국가대표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주장이 됐다.

맨유는 20일(현지시각) 페르난데스를 주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28세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페르난데스는 2020년 1월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맨유에 합류한 이후 185경기에서 64골 54도움을 기록했다. 앞서 구단은 해리 매과이어의 주장 직을 박탈한 바 있다.

매과이어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과 이적설이 돌고 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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