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커슨, 데뷔 경기 승리 축하에 싱글벙글 [포토]

입력 2023-07-26 2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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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승리한 롯데 윌커슨이 물세례를 받은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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