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억 원의 1등 적중금 이월된 축구토토 승무패 42회차 발매

입력 2023-07-31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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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억 원의 1등 적중금이 이월된 축구토토 승무패 42회차가 곧 마감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되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축구 월드컵 조별 예선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42회차 게임이 오는 31일 오후 3시 50분에 게임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42회차 게임에는 여자 축구 최강자인 미국의 경기(포르투갈-미국전 6경기)를 비롯해 대한민국의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한국-독일전 13경기) 및 같은 조 경기(모로코-콜롬비아전 14경기) 등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경기가 다수 선정됐다.

반면 직전 회차인 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도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여자축구 월드컵 조별 예선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14경기 결과를 모두 맞힌 1등 적중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아, 5억7220만750원의 적중금이 다음 회차인 42회차로 이월된 상태다.

1등 이외의 적중 수를 자세히 살펴보면, 2등(13경기 적중/2건), 3등(12경기 적중/103건), 4등(11경기 적중/1,767건)까지 이번 회차에서 총 1872건의 적중이 발생했고, 개별 환급금액은 2등에게는 1억1144만150원의 적중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나머지 3등과 4등의 당첨자는 각각 111만 1070원과 12만 9540원을 받을 수 있다.

승무패 41회차 적중에 성공한 축구팬들은 지난 7월 30일부터 2024년 7월 30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우리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으며, 이어지는 축구토토 승무패 42회차 게임은 31일 오후 3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대한민국이 최약체로 거론되던 모로코에 패하고, 콜롬비아가 독일에게 극적인 승리를 거두는 등 H조의 이변을 예상하기는 쉽지 않았다. 약 5억 원의 1등 적중금이 이월된 축구토토 승무패 42회차 게임에는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축구토토 승무패 각 회차 대상경기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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