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저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3/08/24/120839879.1.jpg)
애런 저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엄지발가락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했던 애런 저지(31, 뉴욕 양키스)가 연타석 홈런으로 3년 연속 30홈런에 4개 차로 접근했다.
뉴욕 양키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뉴욕 양키스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저지는 1회 워싱턴 선발투수 맥켄지 고어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1점포를 때렸다. 시즌 25호.
![애런 저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3/08/24/120839883.1.jpg)
애런 저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최근 9연패로 10연패 위기에 놓인 뉴욕 양키스에게는 천금과도 같은 만루포. 이에 뉴욕 양키스는 경기 초반 6-0까지 달아났다.
저지는 부상으로 이번 시즌 많은 경기에 결장했다. 이날 경기가 시즌 72번째 출전. 이에 2년 연속 최우수선수(MVP)는 허공으로 날아갔다.
![애런 저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3/08/24/120839881.1.jpg)
애런 저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