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월) 오후 2시부터 프로토 승부식 109회차 중 KBO리그 주중 경기 대상 ‘야구승1패’ 게임 발매
대상경기별 결과(승/1/패)를 예상해 맞히는 방식…19일(화) 오후 6시20분까지 참여 가능
‘프로토 승부식에서 단 한 경기만 선택해도 되는 야구승1패 게임에 참여하세요!’대상경기별 결과(승/1/패)를 예상해 맞히는 방식…19일(화) 오후 6시20분까지 참여 가능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국내프로야구(KBO리그) 주중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09회차의 ‘야구승1패’ 게임이 18일(월) 오후 2시부터 발매된다.
이번 프로토 승부식 109회차 중 ‘야구승1패’에 해당되는 게임은 ▲2번(KIA-두산전) ▲6번(한화-KT전) ▲10번(미정) ▲14번(미정) ▲104번(롯데-키움전) ▲108번(두산-NC전) ▲112번(KT-삼성전) ▲116번(KIA-LG전) ▲120번(한화-SSG전)이며, 각 게임 시작 10분 전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
팀당 144게임을 치러야 하는 KBO리그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다만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이 있는 LG, KT, NC, 두산 KIA, SSG 등 중·상위권은 아직도 순위싸움이 치열하다. 팀간 게임차가 크지 않다.
프로토 승부식 109회차 ‘야구승1패’ 게임에는 이 모든 팀의 경기가 대상경기로 선정됐다. 더 높은 순위에 오르기 위해 펼쳐지는 승부가 이번 주 역시 지속될 전망이기 때문에 이번 게임 참여 시 관전의 재미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
프로토 승부식의 ‘야구승1패’ 게임은 올해 새롭게 런칭된 게임이지만, 기존 토토 게임의 야구승1패와 참여방식이 동일하다. 각 대상경기의 예상 결과인 ▲승(홈팀 2점차 이상 승리) ▲1(양팀 무승부 또 1점차 승부) ▲패(홈팀 2점차 이상 패배)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맞히면 된다.
국내외 프로야구 14경기의 결과를 모두 예상해야 됐던 토토 게임과 달리 프로토 승부식 ‘야구승1패’ 게임 유형은 단 한 경기만 선택해도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대중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단, ‘야구승1패’ 게임 역시 프로토 승부식의 다른 게임들처럼 마감 전까지 배당률이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의 구입시점에 따라 각기 다른 배당률이 적용될 수 있다. 또한 ‘야구승1패’ 유형을 선택할 경우, 같은 대상경기의 다른 유형(일반/핸디캡/언더오버)과 교차·조합해 구매가 불가하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아울러 주로 야외경기를 펼치는 야구 경기의 특성상 장마철에는 우천 취소가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구매자는 경기일정 변화에 따른 발매 취소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한 뜨거운 순위경쟁이 거듭 펼쳐지고 있다”며 “야구승1패 게임에 참여한다면, 부담은 줄이고 관전의 재미는 배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토 승부식 109회차 ‘야구승1패’ 게임의 자세한 일정과 게임 방법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대상경기의 자세한 분석 내용은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