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23 MG 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결승전 현대모비스와 KCC 경기에서 KCC가 81-76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과 함지훈이 김희옥 총재에게 트로피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산|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