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에서 8회말 1사 2루 KT 박병호가 역전 2점 홈런을 친 후 동료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