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가 동아일보, 채널A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내 5대 프로스포츠(프로야구·프로축구·남녀프로농구·남녀프로배구·남녀프로골프) 종목별로 올 한해를 빛낸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는 ‘2023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이 5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왼쪽부터 남자농구 오세근(서울SK), 남자배구 한선수(대한항공), 여자농구 김단비(아산 우리은행), 남자골프 함정우(하나 금융그룹) 대리수상 강예린 프로(아내), 여자골프 이예원(KB 금융그룹), 특별상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이용훈 회장, 축구 주민규(울산 현대), 야구 노시환(한화이글스), 여자배구 김연경(흥국생명) 대리수상자 이해욱 대표(라이언앳)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