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소속사 하이브 측에 따르면 세븐틴은 지난해 일본 3개 도시에서 ‘더 시티’를 진행한 데 이어 올해는 5개 도시로 확대했다. ‘더 시티’는 공연이 열리는 도시 전역에서 각종 이벤트(사진)를 진행하며 팬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최근 도쿄, 사이타마에 이어 나고야에서 열렸고, 오사카와 후쿠오카에서도 추가하기로 했다. 프로그램이 열리는 장소만 70곳이 넘고, 일본 항공사 스타플라이어는 세븐틴의 이미지를 랩핑한 특별기를 지난달 12일부터 운행 중이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