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국민드림마차 지원사업’을 2년 만에 재개했다. 6일 노인복지시설 60곳에 승합차를 기부하는 후원을 진행했다. 6일 전달식에는 정기환 마사회 사회공헌재단 회장 및 복지시설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은 5월 공모를 통해 사업계획서 검토 및 현장실사를 진행해 차량을 지원 기관을 선정했다. 2004년 ‘사랑의 황금마차’로 시작한 이 사업은 2018년부터 ‘국민드림마차’로 이름을 변경했고 이후 1090대의 차량을 지원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