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천사, 박종아, 이영준(왼쪽부터). 사진제공 | IOC
변천사(쇼트트랙), 박종아, 이영준(이상 아이스하키)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롤모델 선수(Athlete Role Models·ARMs)’로 선정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6일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청소년 선수들의 멘토 역할을 할 롤모델 선수 10명을 추가 선정해 발표했다. 이 명단에 변천사와 박종아, 이영준도 포함됐다. 롤모델 선수들은 대회 기간 중 훈련장, 선수촌 등을 방문해 노하우를 공유하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퍼포먼스 향상을 돕는다. IOC는 지난달 중순 원윤종(봅슬레이), 김창민(컬링), 민유라(피겨스케이팅), 한다솜(크로스컨트리)을 포함한 17명의 1차 롤모델 선수 명단을 발표한 바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