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대한민국-팔레스타인전 대상경기 포함 축구토토 승무패 56회차 발매 개시

-축구토토 승무패 56회차, 월드컵 예선전 14경기 대상 승·무·패 맞히기
-대한민국은 팔레스타인과 맞대결…5일(목) 오후7시10분까지 구매 가능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6북중미월드컵 3차 예선 8경기 및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56회차를 발매 중이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56회차에는 대한민국-팔레스타인을 비롯해 일본-중국(2경기), 포르투갈-크로아티아(8경기), 덴마크-스위스(9경기), 세르비아-스페인(11경기), 아르헨티나-칠레(14경기) 등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만한 경기가 다수 포함됐다.

축구토토 승무패 56회차는 3일(화) 오전 8시 발매를 개시해 호주-바레인(1경기) 개최 시간인 5일(목) 오후 7시1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데뷔전 앞둔 ‘홍명보호’, 주요 선수 총 동원 예정…베트맨에서도 한국 승리에 압도적 투표율 기록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한국은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대결한다. 이번 경기는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이다.

3차 예선은 3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아시아에 배정된 본선행 티켓 8.5장 중 직행 티켓 6장이 정해지는 단계이기에 매 경기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홍명보호’도 주요 선수를 총동원한다.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희찬(울버햄턴)은 물론 조현우, 주민규(이상 울산), 이재성(마인츠), 황인범(페예노르트), 엄지성(스완지시티) 등 실력 있는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베트맨의 예상 결과를 선택하는 투표율에서도 대한민국이 압도적 투표율을 보였다. 대한민국의 승리 항목은 4일(수) 오전 9시 현재 94.9%(164,622)를 보였고, 양 팀의 무승부와 팔레스타인 승리는 각각 3.5%(5,998)와 1.6%(2,783)였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56회차 게임에는 축구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대한민국축구대표팀의 경기가 포함돼 구매 시 관전의 재미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많은 국내 축구팬들이 경기 개최 시간까지 치밀한 분석을 통해 적중의 기쁨까지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56회차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 (https://www.betman.co.kr/main/mainPage/gameinfo/totoGuideEbook.d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