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키자니아 부산점서 열려
다문화가족 100여명 참여
다문화가족 100여명 참여
부산 해운대구가 해운대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지난 7일 키자니아 부산점에서 ‘다문화가족 두근두근 미래 직업 체험’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 해운대구)
이날 100여명의 다문화가족이 참여해 자녀들과 함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요리사, 수의사, 은행원, 자동차 연구원, 경찰 등 여러 직업을 경험하며 자녀의 미래 직업 선택을 돕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준 다문화가족에 감사하다”며 “자녀들의 진로 선택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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