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손준호가 11일 경기도 수원시체육회관에서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중징계에 관해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중국 공안에 체포 후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