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 건강도시 정책, 무엇이 특별할까?
●데이터가 만든 건강한 도시, 시흥시의 비결은?
●데이터가 만든 건강한 도시, 시흥시의 비결은?
시흥시가 2024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일반정책분야에서 6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건강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사진제공|시흥시청
시흥시가 2024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일반정책분야에서 6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건강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시흥시는 ‘건강이 보이는 데이터 기반 Smart Health city Siheung‘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흥시의 건강도시 정책은 단순히 질병 예방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특히,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민 참여를 확대해 건강 도시 만들기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흥시의 건강도시 정책은 시민들의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정기적인 건강검진, 운동 프로그램 참여, 건강한 식습관 형성 등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삶의 질 또한 향상됐다.
시흥시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시흥시의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 덕분에 건강을 챙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흥시가 더욱 건강한 도시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흥시의 6년 연속 건강도시상 수상은 시흥시가 건강도시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이다. 시흥시의 성공적인 사례는 다른 지자체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앞으로도 시흥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강도시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시 오은화 건강도시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 환경에 대한 데이터 근거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건강정책을 추진하겠다”라며 “시민 모두가 건강도시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시흥|장관섭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