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찰서 주관 해양환경 보호 활동 동참
해양 쓰레기 수거·바다 사랑 캠페인 전개
해양 쓰레기 수거·바다 사랑 캠페인 전개
파크 하얏트 부산이 최근 부산해양경찰서가 주관하는 해양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파크 하얏트 부산)
파크 하얏트 부산은 최근 부산해양경찰서가 주관하는 해양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관이 함께한 연안정화 활동으로, 파크 하얏트 부산 임직원을 포함해 동삼혁신지구 해양클러스터 12개 기관, 14개 기업·단체 등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해양환경 보전과 대국민 해양 보전 의식 확산에 기여했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동삼혁신지구 일대의 연안을 돌며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응원 타월과 피켓을 활용해 시민의 관심을 독려했다.
한편 국제연안정화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돼 있으며 전 세계에서 이 기간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을 통해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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