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가 열렸다. 8회초 2사 2루에서 삼성 마무리 김재윤이 구원 등판해 볼을 던지고 있다. 대구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