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대마면 종돈개량사업소 임직원들, 고향사랑기부금 기부 나서

입력 2025-01-08 15:21:3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영광군 대마면 농협경제지주 종돈개량사업소 임직원들이 최근 대마면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제공=영광군 대마면

영광군 대마면 농협경제지주 종돈개량사업소 임직원들이 최근 대마면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제공=영광군 대마면


전남 영광군 대마면 농협경제지주 종돈개량사업소 임직원들이 최근 대마면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8일 영광군 대마면에 따르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 등을 안내한 결과 이런 뜻깊은 결과를 이뤄냈다.

강항구 소장은 “영광군을 응원하기 위해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을 계기로 모든 직원들이 꾸준하게 동참하겠다“ 는 뜻을 밝혔다.

전용운 대마면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신 종돈개량사업소 임직원분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영광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농협 종돈개량사업소는 고능력 우수종돈 보급을 위해 끊임없는 개량에 도전하는 ‘한국형 종돈의 요람’으로 양돈농가 경영 안정화를 통한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영광|조영민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조영민 기자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