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SK와 KT 경기에서 SK 워니와 KT 모건이 루즈볼을 다투고 있다. 잠실|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