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넥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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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멤버 츠키가 ‘서든어택’ 속 캐릭터로 등장한다.

츠키는 28일 넥슨의 대표 FPS 게임 ‘서든어택’과 협업해 신규 캐릭터 모델로 변신했다. 게임 속 츠키 캐릭터는 실물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츠키 특유의 밝고 발랄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현실감 넘치는 비주얼과 러블리한 분위기가 그대로 구현돼 팬들과 게이머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츠키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케이트(KATE), 컬러렌즈 브랜드 하파크리스틴 등 다수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온라인 게임 캐릭터 모델까지 발탁되며 전방위적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츠키는 본업인 음악 활동은 물론 예능과 광고계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인기 웹 예능 ‘워크돌’ 시즌4 MC를 비롯해 다채로운 예능 프로그램에서 밝은 에너지와 센스를 발휘하며 ‘인간 비타민’으로 사랑받고 있는 츠키의 차기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