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프리미엄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후끈

입력 2015-11-29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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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지구 최고 입지…5호선 미사역 초역세권
12월 1일(화)까지 청약접수, 당첨자발표는 12월 2일(수)


현대건설이 미사강변도시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견본주택에 방문객들이 몰려 분양 열기가 뜨겁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미사강변도시 내에서도 핵심입지로 꼽히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 중심상업시설용지 14블록에 들어선다. 5호선 미사역(2018년 개통예정) 초역세권 단지다.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19~82㎡, 총 650실로 공급되며,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19㎡이하 소형비율이 70% 이상을 차지한다.

단지는 미사강변도시 내에서 경쟁력이 높은 지하철 5호선 연장선(강일역~검단산역) 미사역(2018년 개통예정)이 단지 바로 옆에 붙어 있어 초역세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해 강남 및 서울, 수도권으로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인근엔 한강과 미사리조정경기장이 있고, 망월천 및 여의도공원 5배 규모에 달하는 망월천수변공원(예정)이 형성되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주변엔 강동첨단업무단지, 신세계 유니온스퀘어,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 다양한 개발호재도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의 내부는 전 실 복층으로 설계했다. 층고가 높아 일반 소형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탁 트인 개방감 및 뛰어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원룸형 타입 외 투룸형, 쓰리룸형까지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코인세탁실, 무인택배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또 공동현관 무인경비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이 마련되고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가 설치돼 안전한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대기전력차단시스템, 실별온도 제어시스템, 지하주차장 S-IT LED조명시스템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시스템도 도입된다.

청약접수는 12월 1일(화)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하며, 당첨자발표는 12월 2일(수)이다. 이후 계약은 12월~3일(목)~12월 4일(금) 2일간 진행한다. 02-431-1815,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422-7(문화회관 사거리)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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