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11월 25일까지 대형마트, 쇼핑몰, 익스프레스, 온라인몰 등 전 채널에서 ‘블랙버스터’ 행사를 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국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반값으로 줄이고 침체된 내수 경제를 촉진시킨다는 취지로 기획했다.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패션, 가전에 이르는 전 카테고리 7만여 종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