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비책 키즈라인, 중국 어린이 화장품 위생허가 등록

제로투세븐 궁중비책 키즈라인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제품 위생 안정성을 증명하는 어린이 화장품 등록을 마쳤다.

중국 어린이 화장품 등록이 완료된 제품은 키즈 프레시 샴푸, 키즈 실키 샴푸, 키즈 소프트닝 컨디셔너, 키즈 마일드 바디워시, 키즈 버블 페이셜 클렌저, 키즈 모이스처 바디로션, 키즈 모이스처 페이스 로션, 키즈 베리어 크림, 키즈 쿨링 젤 크림, 키즈 마일드 립밤 등이다.

베이비 전용 라인 프리뮨에 이어 키즈라인까지 영유아 화장품 등록을 완료하며, 중국 내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게 됐다. 이를 통해 중국 내 타깃을 확대하고 브랜드 입지를 제고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측은 “이번 키즈라인 위생허가 등록은 중국 내 궁중비책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중국 영유아 선케어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출시한 키즈라인을 통해 중국 소비자에게 브랜드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