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히건 인스파이어, TTG 트래블 어워즈 ‘최우수 복합 리조트’ 수상

입력 2024-09-30 15: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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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태국 방콕에서 진행한 ‘TTG 트래블 어워즈 2024’ 시상식                                 사진제공|모히건 인스파이어

9월 26일 태국 방콕에서 진행한 ‘TTG 트래블 어워즈 2024’ 시상식 사진제공|모히건 인스파이어

인천 영종도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사장 첸 시)는 2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TTG 트래블 어워즈 2024’에서 ‘최우수 복합 리조트’ 부문을 수상했다.

글로벌 여행 전문지 ‘TTG 아시아’가 1989년부터 주관해 온 ‘TTG 트래블 어워즈’는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여행 및 관광업 우수 기업 및 기관을 시상한다.  수상자는 업계 전문가와 구독자의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인스파이어는 싱가포르, 마카오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유수의 복합 리조트를 제치고 최우수 복합 리조트를 수상했다.

인스파이어는 3개 타워 1275실의 호텔, 공연 전문 아레나 ‘인스파이어 아레나, 외국인 전용 카지노, MICE 시설, 실내 워터파크 ‘스플래시 베이,’ 야외 체험형 공원 ‘디스커버리 파크’ 등을 갖춘 복합 리조트로 2023년 11월 30일 개장했다.

첸 시 모히건 인스파이어 사장은 “인스파이어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엔터테인먼트 경험이 글로벌 방문객과 업계 전문가들에게 인정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인스파이어를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의 복합 리조트로 만들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 타이틀에 걸맞은 최상의 고객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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