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의료원 의료기기사용적함성연구소 박일호 소장(왼쪽)과 파마로보틱 유제청 대표이사 사진제공｜고려대의료원
이번 업무협약은 주사제 자동조제로봇 사용화 및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 진행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주사제 자동조제로봇 상용화를 위한 정보 및 기술의 교환, 의료기기 인허가와 사용적합성 시험 및 임상시험 교육 및 상담 지원,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각 기관 보유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프로젝트 수행 및 기술 지원, 주사제 자동조제로봇 실증사업 진행을 위한 지원 등 의료기기 상용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일호 연구소장은 “양사의 협력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의료기기 사용 방안을 연구, 개발하여 의료 현장에서의 적용을 가속화하고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범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