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호반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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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은 글로벌 아사이 브랜드 크베리 코리아와 ‘브랜드데이’를 진행했다.
‘브랜드데이’는 유명 맛집의 메뉴를 사내 식당에서 즐길 수 있도록 호반호텔앤리조트와 CJ프레시웨이가 함께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첫 브랜드데이에는 오크베리의 골든소울과 페어리베리를 특별메뉴로 선보였다. 오크베리 코리아가 기업 구내식당과 협력하는 첫 번째 사례다.
오크베리는 2016년 브라질에서 설립해 8년 만에 미국, 호주 등 40여개 국, 700여개 점포를 개점하는 등 급속한 성장을 보이는 아사이 전문 디저트 브랜드다. 우리나라에는 지난해 5월 더 현대 백화점에 처음 오픈해 현재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 등 주요 백화점을 비롯해 코엑스, 프리미엄아울렛 등 대형 쇼핑몰에 입점했다.

호반그룹은 특별한 외식경험과 만족도 제공을 위해 외식브랜드 협업뿐만 아니라, 비건데이, 샐러드 도시락 등의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