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헬스뉴트리션 ‘셀렉스’, 누적 매출 5000억 원 돌파

매일유업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의 ‘셀렉스’가 누적 매출 5000억 원을 돌파했다.

2018년 식품업계 최초로 근감소증 전문연구소인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를 설립하며 국내 성인영양식 시장을 개척한 셀렉스는 그동안 건강기능식품, 마시는 프로틴, 프로틴 바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리딩 단백질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고객의 생애주기를 함께하는 건강관리 브랜드로 진화 중이다.

근력 개선을 위한 기능성 단백질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플러스’. 사진제공｜매일헬스뉴트리션

대표 아이템으로 근력 개선을 위한 기능성 단백질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플러스’가 꼽힌다. 유당과 지방이 없는 덴마크산 프리미엄 분리유청단백질을 기본으로, 자체 개발한 근력 단백질 소재 ‘저분자 유청단백 가수분해물’을 추가했다.

6월 22일까지 누적 매출 5000억 원 돌파 기념 이벤트를 연다. 셀렉스 공식몰과 네이버 셀렉스 직영스토어에서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플러스’ 구매 후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셀렉스 프로틴 음료 락토프리’를 증정한다.

회사 측은 “셀렉스는 기존 영유아 대상으로 영양식 사업을 진행해 온 매일유업이 고객의 생애 전 주기, 평생의 영양을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선보인 브랜드”라며 “리딩 단백질 브랜드로서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진정한 건강관리 파트너로 함께하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