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광동 콜에스액’(사진)을 내놓았다.

초기 감기 증상에 효과적인 액상형 종합 감기약이다. 콧물, 코막힘, 재채기, 인후통, 발열, 두통, 근육통 등 감기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을 포함해 5가지 유효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여러 증상에 종합적으로 작용하는 게 특징이다. 액상형으로 제조해 알약보다 복용이 편리하고 체내 흡수가 빠르다. 쓴맛이 적고 부드러워 거부감도 적다. 

회사 측은 “최근 각종 바이러스 유행 여파로 감기 증상에 대한 예방 인식이 높아지면서, 효과적이고 편리한 감기약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 선택지를 늘리고 초기 감기 증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