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패션 브랜드 나르시소 로드리게즈가 향수 ‘포 힘 머스크 상탈 오 드 퍼퓸 인텐스’(사진)를 내놓았다.

클라리 세이지와 주니퍼의 상쾌하고 프레시한 첫 향에 애니멀릭한 머스크와 깊은 우디 텍스처가 어우러져 자연스럽게 시선을 이끄는 묘한 긴장감을 완성한다. 밀도 높은 상탈 머스크가 서서히 퍼지며 향의 질감을 더해 머스크 특유의 관능적인 여운으로 현대적 남성미를 한층 부각한다. 따뜻함과 차가움이 공존하는 강렬한 대비의 우디 텍스처로 완성된 베이스 노트가 묘한 긴장감을 주며 카리스마 있는 남성의 모습을 완성한다.

병 디자인 역시 제품 콘셉트를 반영했다. 서리 낀 듯한 프로스티드 회색 톤의 유리는 차분하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준다. 결을 살린 우드 캡은 세련된 따뜻함을 더해 깔끔하면서도 강인한 이중적인 남성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