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오른쪽)과 김순희 KLPGA 수석부회장. 사진제공|현대백화점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오른쪽)과 김순희 KLPGA 수석부회장. 사진제공|현대백화점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현대백화점이 최근 서울 강동구 소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본사에서 KLPGA와 투어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KLPGA 투어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콘텐츠를 공동 기획한다. 25일 서울 여의도 소재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2026 시즌 KLPGA 투어 개막을 기념하는 출정식을 연다. 

또 20~29일 현대백화점 전국 점포에서 골프 테마 행사 ‘그린 마스터 페스타’를 진행한다. 미니 퍼팅 대회, 골프공 커스텀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골프 브랜드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더현대 서울 사운즈 포레스트에서는 선수 애장품 전시를 비롯해 2026년 KLPGA 투어 시즌권 등 KLPGA 공식 상품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은 “이번 MOU를 통해 현대백화점 방문 고객에게 KLPGA 투어를 알리고, 골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것”이라며 “향후 스포츠 연계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단순 쇼핑 공간을 넘어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는 리테일 공간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