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 이호성 하나은행장. 사진제공|하나은행

왼쪽부터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 이호성 하나은행장. 사진제공|하나은행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하나은행이 최근 서울 을지로 소재 본점에서 롯데건설,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롯데건설 협력기업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실질적 민간금융의 선도적 역할을 위해 마련했다.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과 롯데건설은 각각 60억 원, 20억 원 등 총 80억 원의 특별출연금을 조성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이를 재원으로 1200억 원 규모의 협약 보증을 공급해 생산적 금융을 확대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롯데건설이 추천하는 국내 협력기업(약 2000개 업체)으로 신청 기업은 심사를 통해 최대 30억 원까지 자금을 공급한다. 지원 대상 기업은 보증비율 100% 적용, 보증료 0.3%p 차감, 금리감면 등의 우대 혜택을 적용한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에 유동성을 적기에 공급할 뿐 아니라, 실질적 금융 혜택까지 받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향후 중소·중견 협력기업과의 상생 및 동반성장에 동참해 지속가능한 금융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