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라이프’즐기며독도지키자…하이트,온라인게임통해캠페인

입력 2008-08-15 0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하이트(대표 김지현)가 광복절을 맞아 3D 가상공간 온라인 게임 ‘세컨드 라이프’의 전 세계 100개국 이용자 1800만 명을 대상으로 독도 수호 캠페인을 실시한다. ‘세컨드 라이프’의 가상 공간상 독도에 수호선인 거북선과 판옥선을 제작하고, 게임 유저가 이 안에 들어가 태극기 흔들기 등 미션을 수행하면 세컨드 라이프 통용 화페인 10린든 달러(40원)를 준다. 또 미션 1건당 50원을 참가자 이름으로 독도 수호 단체에 기부한다. 이 캠페인은 전 세계에 한국땅 독도를 알리기 위해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