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폐막식사회조재현·예지원선정

입력 2008-10-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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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PIFF) 조직위원회는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에 배우 조재현과 예지원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10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PIFF 폐막식의 사회자로 나선다. 폐막식에서는 윤종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현빈과 이보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나는 행복합니다’가 폐막작으로 상영된다. 조재현은 영화 ‘한반도’, ‘천년학’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MBC 드라마 ‘뉴하트’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였으며 예지원은 ‘올드미스 다이어리’, ‘죽어도 해피엔딩’,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의 주연을 맡았다. 한편 예지원은 지난 5일 개최된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행사인 ‘아시아 영화펀드의 밤’에서 사회를 맡기도 했다. 【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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