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 한예슬이 이선균, 정려원의 바통을 이어 받아 LG 휘센의 2009 새 모델로 발탁됐다.
현재 MBC ‘에덴의 동쪽’에 출연중인 송승헌은 최근 MBC 연기대상 대상 후보에 오른 것과 더불어 굵직한 CF까지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타짜’를 끝낸 한예슬 또한 기존에 활동중인 CF의 재계약 시즌에 새로운 모델 계약으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LG전자측은 “장수 모델 이영애에서 올해는 이선균, 정려원을 영입, 도시적이고 세련된 남녀 커플의 생활을 소재로 한 드라마 스타일의 광고를 보여주었다”면서 “내년 시즌 2에서는 송승헌의 건강하고 성숙한 이미지와 한예슬의 도시적이고 패셔니스타의 세련된 이미지를 통해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