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 쌓은 인기를 팝스타로 데뷔하는데 이용하지 않겠다며 익명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힌 것. 그는 “배우에서 팝스타로 전향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패틴슨은 이미 ‘트와일라잇’ OST에 직접 참여하며 음악적 감각을 드러낸 바 있다.
누리꾼들은 “패틴슨 정말 다재다능하군요”,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익명으로 시를 발표하더니 패틴슨은 음반을!”이라며 기대하는 눈치다.
에디트|김아연 동아일보 기자·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