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왕자는 2005년부터 노숙인 구호단체인 센터포인트를 후원해오고 있었는데, 이번에 테임즈강변의 한 다리 근처에서 침낭 하나만 가지고 추운 겨울밤에 노숙을 체험한 것이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는 직접 노숙인들을 위해 아침식사를 준비했다고 한다.
윌리엄 왕자는 이번 체험으로 노숙인들에 대한 문제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우왕∼ 왕자님 정말 멋지시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