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살 어린이에서 어느덧 31세의 여인이 된 ‘예솔이’. 국악에서 포크 음악에 이르기까지 전방위로 활동중인 이자람이 세종로 일민미술관에서 포즈를 취했다.
□ 예솔이의 못 다한 이야기
예뻐해줬던 이성미씨 기억 나
이자람의 첫 인상은 ‘아, 예솔이다!’였다. 예뻐해줬던 이성미씨 기억 나
눈가의 도톰한 살집, 트레이드마크였던 반달 꼭 닮은 눈웃음. 어느새 서른 한 살의 여인이 된 그녀의 얼굴 속에는 여전히 다섯 살 ‘예솔이’가 그대로 있었다.
그녀의 아버지 이규대씨는 방송작가이자 가수였다. 아내 조연구씨와 함께 혼성듀엣 ‘버블껌’으로 활동했다.
1984년 이씨가 작곡해 당시 다섯 살이던 이자람과 함께 부른 ‘내 이름 예솔이’는 아동문학가이기도 한 김원석 시인의 시에 곡을 붙인 것이었다.
‘내 이름 예솔이’는 발표 이후 전국적인 대히트를 쳤다. 이자람은 자신의 첫 방송 출연을 KBS의 ‘가요톱텐’이었다고 지금도 뚜렷히 기억한다.
“당시 분장실에서 심형래, 이성미 씨가 나를 귀여워해주던 생각이 난다. 지금 간혹 방송사에서 그분들과 마주치면 왠지 쑥스럽다.”
‘내 이름 예솔이’가 성공하자 아버지는 부랴부랴 후속곡을 만들었다. 역시 김원석 시인의 시에 곡을 붙인 것으로 제목은 ‘내 친구 명락이’. ‘예솔이’가 나온 지 2년 후인 1986년 ‘예솔이 가족노래 하나’란 음반에 실렸다.
이 음반 A면 세 번째 곡 ‘아가 얼굴’은 이자람, 이아람, 이유나가 불렀다. 이유나는 이자람의 큰 언니로 국악 작곡을 전공해 음악 선생님이 됐고, 둘째 언니 이아람은 조소과를 나와 캐나다에서 애니메이션 관련 일을 하고 있다. 음반 활동 이후 오랫동안 이벤트 회사를 운영했던 아버지 이규대는 최근 늦공부에 재미를 붙여 숭실대 사회복지학과를 다녔고 이달 말에 졸업한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사진|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방탄소년단, 이제 막 컴백했는데 마지막 공연? 현장감 넘치는 말말말 [BTS in 광화문]](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22/133577972.1.jpg)
![송혜교, 파격 변신…가죽 크롭톱→시스루로 고혹미 폭발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20/133570987.1.jpg)





![손나은, 핑크 발레복 입고 뽐낸 슬림 몸매…인형이 따로 없네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20/133569414.1.jpg)
![이영지, 암표상에 大분노 “X잡것들이” 500만원 세븐틴도 공감 [DA클립]](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20/133568958.1.jpg)
![BTS 광화문 물들인 ‘아리랑’…“잊힐까 두려웠다”→‘소우주’로 울렸다 [종합]](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21/133577655.1.jpg)
![BTS의 진심 ‘SWIM’ 첫 공개…“잊힐까 두려웠다“ [BTS in 광화문]](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21/133577512.1.jpg)
![BTS 지민 “드디어 만났다. 울컥하고 감사” [BTS in 광화문]](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21/133577398.1.jpg)
![‘2억 기부’ 에스파 윈터, 물놀이보다 책에 빠졌다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9/133567566.1.jpg)






![비와이 “제정신인가”…초등 성교육에 분노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21/133576361.1.jpg)
![이영애, 이런 섹시함 처음이야…옆트임 드레스 ‘아찔’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20/133571559.1.jpg)

![손나은, 핑크 발레복 입고 뽐낸 슬림 몸매…인형이 따로 없네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20/133569414.1.jpg)
![비와이 “제정신인가”…초등 성교육에 분노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21/133576361.1.jpg)
![이영애, 이런 섹시함 처음이야…옆트임 드레스 ‘아찔’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20/133571559.1.jpg)
![44세 S.E.S. 슈, 얼굴 가득 피딱지…적나라한 셀카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20/133571389.1.jpg)
![송혜교, 파격 변신…가죽 크롭톱→시스루로 고혹미 폭발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20/133570987.1.jpg)
![[전문] ‘모친상’ 신기루 “母, 이렇게 빨리 갈 줄 몰라…많은 위로 감사”](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21/133576465.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