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새벽, 연극배우 하지혜와 1년째 핑크빛 열애 중

입력 2011-03-25 11:47:4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송새벽(32)이 미모의 연극배우 하지혜(26)와 열애 중임을 밝혀 화제다.

송새벽은 지난해 12월 인기리에 막을 내린 연극 ‘이(爾)’에서 장녹수 역을 맡아 열연했던 하지혜와 1년째 교제 중이라고 고백했다.

송새벽은 최근 인터뷰 “여자친구가 있다”고 당당히 밝혔지만 여자친구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피해왔었다.

172Cm의 큰 키와 아름다운 외모의 하지혜는 2000년 12월, 패션지 ‘쎄씨’ 표지모델로 데뷔하여 Y'sb(예스비) 모델 선발대회 1위를 차지하며 두곽을 나타냈다. 이후 연기력을 인정받아 2007년 연극 ‘짐’, 2009년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랴’ 등에 출연한 재원이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접한 pop****** 등의 누리꾼들은 “둘이 잘 되길 바란다”,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의견을 남겼다.

한편, 송새벽은 영화 ‘방자전’, ‘해결사’, ‘시라노:연애조작단’, ‘부당거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특유의 어눌하면서도 능청스러운 연기로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이시영과 함께 출연한 영화 ‘위험한 상견례’가 개봉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출처|스포츠동아DB, 연극 ‘이’ 포스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