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철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10개월간 참 잘 논 SBS 영웅호걸! 마지막 촬영에 파티에 이젠 진정 뽕! 우리 제작진 정말 감사하고 수고많으셨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아빠 미소짓게 해 줬던 우리 멤버들 벌써 보고싶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노홍철은 붉은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테이프로 얼굴을 눌러 돼지코를 만들어 충격을 줬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 sweeth***은 "충격과 공포의 사진은 경고 좀 부탁ㅋ"이라고 글을 남겼다. wotjd***은 "종영이 아쉽다"고 말했다.
사진출처|노홍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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