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구하라 “민호 오빠 옆에 있으니 부끄러워요”

입력 2011-05-17 16: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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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왼쪽)와 이민호가 17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드라마스페셜 ‘시티헌터’의 제작발표회에서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진환 기자 (트위터@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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