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스포츠동아DB
최정윤은 4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최정윤의 소속사 헤븐리스타 컨텐츠 관계자는 5일 오전 스포츠동아와의 전화통화에서 “최정윤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최근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촬영으로 바쁘지만 든든한 남자친구에게 의지하며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최정윤의 남자 친구에 대해서는 “호감형 외모의 청년 사업가다. 나이는 4살 어리지만 남자답고 어른스러운 면이 있어 호감을 가진 것 같다. 결혼 적령기인 만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최정윤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방송국 사회부 팀장 차수영 역으로 류수영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