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은 10일 트위터(@init1)에 “어제 밤늦게 일 끝내고 온 저에게 손수 직접 케이크를 만들고 날 기다린 내 사랑스런 아내. 때론 지치고 힘들 때도 있지만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겠다. 가족... 소중한 가족... 사랑해 유진아”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기태영은 유진이 직접 만든 핑크빛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누리꾼들은 ‘부러우면 지는 거죠?’ ‘두 분 신혼 생활 너무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