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POP’ 한류의 주역인 그룹 슈퍼주니어와 비스트가 패션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19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의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 을 수상한 슈퍼주니어는 검정색 세미 수트로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이어 인기 남성 그룹 비스트는 깔끔한 느낌의 턱시도 정장으로 강렬한 남성미를 뽐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카라, 비스트, 아이유, 포미닛, 시크릿, 미쓰에이, 씨스타, 포맨, FT아일랜드, B1A4,보이프렌드, 백지영, 공현주, 홍수아, 서효림, 최윤소, 이민호, 박신혜, 클러버,윤도현 밴드,신다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사진|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동영상=슈퍼주니어 vs 비스트, K-POP 최고의 패셔니스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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