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아이유, ‘오랑캐’ 김지호 품에 쏙~ ‘안돼~~~’

입력 2012-01-26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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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개그콘서트’의 감수성에서 오랑캐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개그맨 김지호가 가수 아이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김지호는 자신의 트위터에 ‘설 특집때 지켜주고 싶은 국민 여동생 아이유와 함께. 사랑해요 아이유. 아!이!유!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지호는 임금복장을 입고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고 옆에 아이유는 김지호 품에 안기는 듯 포즈를 취하며 웃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얼굴크기가 많이 차이난다”, “오랑캐가 감수성을 빼앗은 날이군”이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ㅣ김지호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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