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양명’ 이민호, 축구부 주장 시절…‘카리스마 넘쳐’

입력 2012-01-27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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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출신 이민호의 축구부 시절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양명 민호, 축구부 주장하던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중학교 시절 등번호 7번을 달고 주장을 했으며, 그 해 서울 FC컵에서 10골을 넣어 득점왕을 했다. 주장오빠 양명군”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에는 머리를 휘날리며 축구를 하는 모습과 축구팀들과 함께 모여 환하게 웃고 있는 이민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만으로 카리스마가 느껴져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민호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양명 역으로 시선을 모았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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